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며 연매출 2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집은 연결감사보고서에 지난해 매출이 2,402억 원이라고 공시하면서, 지난 2019년 240억 원대였던 매출이 5년 사이 10배 커졌다고 언급했습니다.
같은 해 영업손실은 175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6% 감소했습니다.
오늘의집 측은 고객 취향에 맞춘 상품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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